2019 학과별 취업률 발표, 경영학과 서울대,  자연과학 한양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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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학과별 취업률 발표, 경영학과 서울대,  자연과학 한양대 순
  • 취업뉴스팀 기자
  • 승인 2020.01.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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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 공학계열 취업에 강해… 인문, 교육계열은 약세 지속

경영학과 서울대, 성균관대, 한양대,   자연과학 한양대, 성균관대, 경희대 순으로 높아

 

교육부 사진
교육부 사진

교육부 대학 알리미가 공시한 2019 ‘졸업생의 취업현황’에 따르면 계열별, 학과별로 취업률 차이가 상당한 것으로 파악 됐다.

계열별로 살펴봤을 때, 가장 취업률이 높은 계열은 단연 의약계열로 83.9%(남자 84.2%, 여자 83.8%)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공학계열 69.4%(남자 70.7%, 여자 65.0%), 사회계열 62.4%(남자 64.2%, 여자 60.6%), 예체능계열 62.2%(남자 67.0%, 여자 59.8%), 자연계열 60.7%(남자 63.4%, 여자 58.4%), 인문계열 56.8%(남자 58.9%, 여자 55.7%), 교육계열 48.2%(남자 46.6%, 여자 48.9%) 등의 순이었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 남자와 여자 간 취업률 격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은 점이 눈에 띈다.

 

 

경영학과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서울대 경영학과의 취업률이 86%로 가장 높았다. 성대81.8%,  한대76.6% 순으로 톱3였다.

인하대76.2% 서강대75.5% 연세대75.1% 외대73.3% 경희대70.6% 숙대70.5% 서울시립대70% 고대69.9% 동대68.6% 중대66.1% 건대65.5% 이대64.6% 순이었다.

 

 

한양대의 자연과학대학 취업률이 67.6%로 가장 높았고 성균관대(65.3%) 경희대(65.1%) 순으로 톱3였다.

한양대 전공별로 살펴보면 생명과학전공100%(1명/1명) 화학과81.8%(18명/22명) 생명과학과66.7%(10명/15명) 수학전공66.7%(2명/3명) 수학과64.8%(35명/54명) 물리학과58.3%(7명/12명) 순이었다.

한양대에 이어 성균관대의 취업률이 평균 65.3%였다. 생명공학대학에서는 식품생명공학과76.9%(10명/13명)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63.2%(12명/19명) 유전공학과58.6%(17명/29명) 순이었고, 자연과학대학에서는 물리학과75%(9명/12명) 화학과69%(20명/29명) 수학과68.8%(33명/48명) 생명과학과53.8%(14명/26명) 순이었다. 

경희대가 65.1%로 톱3를 끊었다. 이과대학의 경우 수학과80%(24명/30명) 지리학과(자연계열)71.4%(35명/49명) 화학과69.7%(23명/33명) 물리학과63.2%(24명/38명) 생물학과51.4%(18명/35명), 응용과학대학의 경우 응용물리학과77.3%(17명/22명) 우주과학과69%(20명/29명) 응용수학과57.1%(16명/28명) 응용화학과54.2%(13명/24명), 생명과학대학의 경우 한방재료공학과75%(12명/16명) 식품생명공학과69.4%(25명/36명) 식물/환경신소재공학과68.8%(11명/16명) 유전공학과56.4%(22명/39명) 원예생명공학과50%(9명/18명) 순이었다.

톱3에 이어 서강대64.8% 시립대63.7% 고대63.7% 중대61.5% 동대60.7% 인하대60.2% 건대60% 외대58.8% 숙대56% 이대54.8% 서울대54.5% 연대51.9% 순이었다. 
 

<대학알리미, 종로하늘학원, 베리타스, 대학저널 분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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