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강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취업준비생 및 직장인 수강생까지 높은 자격증 합격률과 취업률로 대표적인 직업훈련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이젠컴퓨터아카데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T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훈련과정 개발 체계를 9단계로 세분화해 ‘4차 산업 교육 실무 적합형 과정’을 내세운 ㈜이젠컴퓨터아카데미 노원점의 임완택 대표를 만나 현장의 소리를 들어 보았다.

구직자에게 ‘이젠’이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이젠컴퓨터아카데미 노원점(대표 임완택)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구직자를 위한 국비지원 교육뿐만 아니라 재직자를 위한 고용유지상승 및 경력개발지원을 위한 과정도 운영 중이다. 훈련운영에 적합한 시설과 안전을 기본으로 영상편집, 웹디자인, 건축디자인, 자바 앱개발 등 총 10여 개 직종의 국비지원 교육을 진행, 매년 2,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최상의 교육으로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행하고 있는 이곳은 구직자에겐 누구보다 힘이 되는 곳이다.

실무가 곧 경쟁력, 실무를 알아야 취업이 보인다!
산업현장에 필요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역량과 필요조건을 국가가 체계화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것은 신입보다는 경력직원을 선호하는 국내 채용 시장의 추세에 따른 것이다.

이에 발맞춰 ㈜이젠컴퓨터아카데미도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여 고용과 평생 직업능력개발 연계를 통해 맞춤형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체 수요조사와 훈련요구조사 자료에 기반을 훈련과정을 개발 중이기도 하다. 또한 우수 기업처 확보와 다양한 지역구 행사에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이젠컴퓨터아카데미는 2015년 대비 2018년의 취업률이 약 20% 상승하였고, 2016년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지정(노동부인가), 2017년 서울북부지청 취업률 우수기관 선정, 2018년 운영 중인 NCS 전직종 이수자평가 A등급 획득, 2019년 3년 우수기관훈련기간 인증을 받았다.

함께 성장하는 직원은 원동력

㈜이젠컴퓨터아카데미 노원점은 강의장 4개로 시작해 현재는 13개의 강의장을 운영하고 있다. 임완택 대표는 설립 당시에는 20여 년간 해당 직무로 일했던 경력에도 불구하고 시행된 지 얼마 안 된 국비지원 교육의 체계화 부재로 고충이 많았다고 회고했다.
그대로 주저앉을 수만은 없었던 임 대표는 “1명은 ‘1’의 힘이지만 3명은 ‘3’이 아닌 ‘9’의 시너지 효과가 있다”라는 소신으로 임하고 있다. 운영, 교무, 취업팀의 직무별 전문 인재를 채용해 내부 운영의 견실을 다지고, 다과회, 간담회, 건의함, 자유로운 점심시간, 주기적인 워크숍 등을 통해 평등한 소통을 위한 체계를 잡아갔다. 특히 교직원들의 능력개발과 직무, 직위별 연수를 통해 직업능력개발 훈련 전문가로서 내실을 다지며 사명감을 높이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교육과정 내세워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실무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로 2019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추경산업으로 지원되는 교육과정을 밝혔다. 분야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으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6300명의 청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하여 4차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라 한다. 이러한 정부의 교육 방침에 따라 ㈜이젠컴퓨터아카데미 노원점도 훈련과정 개발 체계를 9단계로 세분화해 4차 산업 교육 실무 적합형 과정개발로 훈련생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한 운영을 할 방침이다.

앞으로 2020년도에는 구직자(실업자) 훈련교육(취업지원 할인혜택, 훈련장려금 지급, 국가기간 전략산업 무료교육)은 물론, 직장인 훈련교육의 일환으로 경력개발지원이 필요한 직장인에게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지역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