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이원철)은 지난 11∼12일 '2022 숭실대 잡페어(Job Fai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일사업단은 숭실대 재학생과 졸업생, 서울 지역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직무박람회를 진행해 관심 기업 현직자와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과 직무 이해도 향상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KT, LG 등 국내 우수 대기업과 중견기업 및 외국계 기업 등 20여 개 기업을 초청해 채용설명회 및 직무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무 및 채용설명, 부대행사, 릴레이 취업특강, 메타버스 취업·직무박람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메타버스를 활용한 '화상면접 대비 라이브 특강'도 열렸다.
정재우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와 경제환경 악화로 열악한 취업 환경에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서 숭실대가 지역사회 청년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앤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