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은 새로운 언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선도적인 온라인 미디어커머스형 창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특별시 전역의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9월 22일까지 총 20개팀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온라인 유통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계획서 컨설팅, 촬영 및 편집, PT발표 등의 다양한 교육과 스튜디오 및 장비 등이 지원된다.

해당 프로그램 지원을 희망하는 팀은 2022년 미디어커머스형 창년창업 프로그램 신청서, 2022년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사업계획서(10P 이내), 2022년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 지원자 서약서(대표자 1장),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대표자 및 팀원 인당 1장씩) 등 필수 제출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1차 드림 스타트업(사업계획서 미션), 2차 드림 인큐베이팅(수정 사업계획서), 3차 드림 엑스포(아이템 소개)의 단계를 거쳐 오는 12월 9일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방경호 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디어 콘텐츠와 IT 기반의 커머스 서비스를 융합한 예비 창업 인재를 모집하고자 한다”며 “시상금과 함께 다양한 지원 및 혜택이 있으니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