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려면, 쉴 틈 없는 대학생활을 보내라! [윤찬진의 성공취업의 원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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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쉴 틈 없는 대학생활을 보내라! [윤찬진의 성공취업의 원리](2)
  • 박주현 기자
  • 승인 2022.05.0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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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은 하지 말자!!

“학문과 진리를 탐구하려고!”, “대학 졸업은 기본이니까?”, “낭만을 즐기려고!”, “남들이 모두 가니까?”, “부모님이 가라고 하시니까?” 대학생들의 99%의 솔직한 속마음은 “이왕이면 졸업해서 좋은 회사에 입사하여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월급 많이 받고 대우받으면서 잘 먹고 잘 살려고”라고 답변 한다.

즉 대학이란 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고, 독서도 하고, 사람도 사귀고, 이 모든 것 이 직업의 세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또 직업의 세계에서 성공에 이르기 위해서이다. 잠시도 쉴틈이 없는 것이 대학생활이다. 

우리 모두 냉정하게 스스로의 답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남들은 왜 대학을 다니려고 하는가?

- 부모님은 왜 자식이 대학에 다니기를 희망하는가?

 

비전달성 취업성공 사례 - 경기도 성남소재 K대학교 임모군

임모군은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수능을 엄청 실수하여 편입하려고 식품공학과를 입학했다. 친구들은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입학했는데, 본인이 희망한 대학을 못가고 속상해서 1학년 1학기를 대충 마치고 7월에 군대를 자원하여 제대했다.

1학년 2학기 본격적으로 편입공부하려고 쉽게 학점 취득할 수 있는 진로와 설계의 패스 과목을 신청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편입할 시간에 취업준비를 하면 되겠다고 결심하고 편입을 포기했다.

목표를 C그룹 식품사업부와 P회사 식품관련 회사로 정했다. 문제는 이런 과목을 수강하지 않고 목표가 없는 학생들과 어울리다 보니 본인이 세웠던 취업 마인드가 약해지고 목표가 희석되고 있었다. 취업지원 부서에 연락하여 매학기 3~4번에 걸쳐 취업특강을 듣고 계속 청강을 했다. 취업강의를 들으니 취업 목표가 명확해지고 응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례를 찾을 수 있어서 바로 실천했다.

첫 번째,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식품박람회장을 방문했다. 목표하는 2개 회사 부스에 찾아가서 도우미와 사진 찍고, 회사에서 나온 직원들과 상담하는 것을 2년동안 2학년, 3학년 4번에 걸쳐 방문 증거사진을 만들었다.

두 번째, 2학년 2학기 겨울방학 때 ◯◯동아리에서 전국일주 하이킹 갈 때 목표 기업 회사 깃발을 만들어 하루는 C회사 깃발을 자전거에 달고다니는 것을 찍고, 하루는 P회사의 깃발을 자전거에 달고다니는 것을 찍었다.

세 번째, 3학년 2학기 체육 대회 때 다른 사람은 응원 깃발을 가지고 흔들 때 이 친구는 목표기업 회사의 깃발을 들고 응 원하는 것을 찍었다. 4학년 2학기 7월에 이렇게 모은 자료를 종합하여 두개 회사에 지원했는데, 동시에 합격하여 9월에 C회사로 당당하게 출근을 했다.

위의 3가지 증거 사진은 입사하고 싶은 열정이 다른 지원자들보다 차별화되게 취업준비를 하여 좋게 평가받을 수가 있어 합격한 것이다. 또한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가고 싶은 기업에 대한 목표가 빨랐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들은 증거도 없이 말로만 입사하겠다고 했을 때에 이 친구는 저학년인 2학년 때부터 이 회사에 입사하겠다고 정하고 관련한 결정적 증거자료가 있었기에 높은 점수를 받을 수가 있었다.

만약 목표를 먼저 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똑같이 3~4학년에 부랴부랴 취업준비를 했다면 남들과 같은 입사지원서 2장만을 제출했을 것이다. 그랬다면 분명히 합격하지 못했을 것이다. 

 

대기업 취업성공사례  - 경기도 성남소재 K대학교 학생

강의를 오후에 마치고 가는데, 어느 남학생이 캔커피를 건네며 저의 강의를 13번 들었고 고맙다고 인사하였다.

이 학생은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수능을 엄청 실수하여 편입하려고 식품공학과를 일단 입학했다. 친구들은 서울에 있는 대학 입학했는데 본인이 희망한 대학 못 가고 속상해서 1학년 1학기를 대충 마치고 7월에 군대를 자원하여 제대했다. 1학년 2학기 본격적으로 편입 공부하려고 쉽게 학점 취득할 수 있는 진로와 설계의 패스 과목을 신청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편입할 시간에 취업준비를 하면 되겠다고 결심을 하고 편입을 포기했다. 목표를 C그룹 식품사업부와 P회사 식품관련 회사를 정했다.

문제는 이런 과목을 수강하지 않고 목표가 없는 학생들과 어울리다 보니 본인이 세웠던 취업마인드가 약해지고 목표가 희석되어 가고 있었다. 취업지원부서에 연락하여 제가 언제 강의 오는지를 확인하고 매 학기 3-4번에 걸쳐 학과 수업은 대리출석 시키고 계속 청강을 하였다. 똑같은 강의를 계속 들으니, 취업목표가 명확해 지고 응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사례를 찾을 수 있어서 바로 실천했다.

첫째 매년 상반기 하반기 식품 박람회장을 방문했다. 목표하는 2개 회사 부스에 찾아 가서 도우미와 사진 찍고 회사에서 나온 직원들과 상담하는 것을 2년 동안(2학년, 3학년) 4번에 걸쳐서 방문 증거 사진을 만들었다.

두번째 2학년 2학기 겨울 방학 때 ㅇㅇ동아리에서 전국일주 하이킹 갈 때 목표 기업 회사 깃발을 만들어서 하루는 C회사 깃발을 자전거에 달고 다니는 것을 사진 찍고 하루는 P회사의 깃발을 자전거에 달고 다니는 것을 사진 찍었다.

세번째 3학년 2학기때 체육대회 때 다른 사람은 응원 깃발을 가지고 흔들 때 이 친구는 목표기업 회사 깃발을 들고 응원하는 것을 사진 찍었다.

이렇게 모은 자료를 종합하여 2개 회사 지원하였는데 동시에 합격하여 C회사로 당당하게 출근하는 것을 보았다.

위의 3가지 증거 사진은 입사하고 싶은 열정, 다른 지원자들보다 차별화 되게 준비한 것 등으로 평가 받을 수가 있어서 합격한 것이다. 또한 입사하겠다고 결정한 시기, 지원동기 시기에서 다른 지원자들은 증거도 없이 말로는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 친구는 저학년인 2학년 때 입사결의를 한 것에 대한 결정적 증거자료가 있기에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이 친구가 다른 사람과 같이 똑같이 입사지원서 2장을 제출하였다면, 분명히 합격하지 못했을 것이다.

 

금융권 성공취업 사례 - 경북 소재 사립 Y대학교 학생

한 학생이 찾아와서 차별화 입사지원서를 검토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ㅇㅇ중공업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차별화 입사지원서를 만들었는데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만들었다. 당시에 ㅇㅇㅇ중공업 회장님이 팔짱 끼고 있는 사진이 있었는데, 사장님 몸에 자기 얼굴로 바꾸어서 만든 입사지원서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입사지원서 접근도 못하는 상황인데 남이 자식이지만 업어 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완성한 경위는 2학년 2학기 때 차별화 입사지원서 강의를 처음 듣고 3학년 1학기 5월에 다시 수업 청강한 후 6개월간 노력하여 11월에 완성하였다 한다. 이후 ㅇㅇ은행 남자 5명 공채에 당당히 합격하여 입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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