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관리자협의회 2021 추계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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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관리자협의회 2021 추계 세미나 성료
  • 홍예원 기자
  • 승인 2021.12.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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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민 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관리자협의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관리자협의회가 주최한 추계 세미나가 지난 11월 29일(월)부터 12월 1일(수)까지 2박 3일 간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021 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관리자협의회 추계 세미나는 산학협력처·단관리자 및 실무 담당자, 재정지원사업 수행 부서 관리자 및 사업 실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임재민 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관리자협의회 회장의 개회사와 박병수 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회장의 격려사 그리고 김성규 제주관광대학교 총장의 격려사로 세미나의 개회를 알렸다.

임재민 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학과 기업 간 원하는 것에 대한 괴리를 해결하고 대학이 중심이 되는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대학 간 정보를 교류하고 산학협력처단이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관리자협의회가 주최한 추계 세미나가 지난 11월 29일(월)부터 12월 1일(수)까지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진행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후, △교육부 산학협력정책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 △빅팀아이앤씨의 <교육분야 메타버스 활용 동향>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단 협의회장의 <LINC+사업 종합성과 및 발전 방안>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장의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종합성과 및 발전 방안>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세미나 이튿날인 30일(화)에는 <4차 산업과 미래의 산학협력>,  동의과학대학교 한진숙 교수의 <100세 시대 Do 뇌 건강 식사법>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후, 석식과 함께 지회별 현안 및 활성화 방안 토의가 이뤄졌다.

마지막 날인 1일(수)에는 지회별 현안 및 활성화 방안 토의 결과 발표 및 협의회 총회(9대 임원 선출)를 진행한 후, 세미나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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