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SATRT판교 파이널 데모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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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SATRT판교 파이널 데모데이 개최
  • 홍예원 기자
  • 승인 2021.11.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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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18일과 25일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7층 별똥별 회의실에서 ‘경기SATRT판교 파이널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데모데이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이 개발한 시제품이나 사업 모델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해 투자를유치하는 행사다. 민·관 협력 콘텐츠 창업기업 육성지원사업인 ‘경기START판교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경기START판교)’의 일환이다.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골드아크×스파크랩 컨소시엄과 더넥스트랩×스타트업리서치 컨소시엄이 각각 18일과 25일 순차적으로 주관하여 진행한다.

더존홀딩스, 유진투자증권 등에 소속된 투자 전문가가 해당 일정별로 참석해 새싹기업(스타트업) 투자를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 데모데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규모를 최소화하고 온라인 중계를 병행한다.

경콘진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대외환경 변화로 스타트업의 사업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경기도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민간 투자자와의 파트너쉽 기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START판교’ 프로그램은 올해 2개의 전문 창업 기획자(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스타트업 총 24개사(프로그램별 12개사)를 육성하고 있다. 참가기업은 지난 6개월간 총 34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가 설립하고 경콘진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 공간이다. 교육, 공간, 자금 및 투자, 네트워크 등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판교, 북부(의정부), 고양, 광명에서 전문분야에 특화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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