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관리자협의회가 오는 11월 29일(월)부터 12월 1일(수)까지 2박 3일 간 오션스위츠 제주 호텔에서 '2021년 추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2021년 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관리자협의회 추계 세미나'는 산학협력처·단 관리자 및 실무 담당자, 재정지원사업 수행 부서 관리자 및 사업 실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계획 및 예방접종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지침에 의거 "코로나19 예방 접종 완료자, PCR(-) 검사자 등"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29일(월) 오후 1시 30분 부터 임재민 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관리자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번 세미나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 재정지원사업 사업비 집행 유의사항, LINC+사업 종합성과 및 발전 방안,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종합성과 및 발전 방안, 산학협력 우수기업 설명회, 학교 기업 우수 사례 발표 등의 주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세미나 마지막 날인 12월 1일(수)에는 협의회 총회를 통해 9대 임원을 선출할 계획이다.

'2021년 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관리자협의회 추계 세미나'는 오는 10일(수)부터 19일(수)까지 홈페이지(http://www.ksanhak.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43-210-841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관리자협의회는 전국 133개의 전문대학이 회원교로 산학협력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특히 대학 간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상호 정보 교류와 개개인별 역량 강화를 돕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