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대학알자리본부는 12일 문화관 4층 세미나실에서 '제11기 우석 커리어 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11기 서포터즈로 위촉된 황승준(전기전자공학과 1년) 학생 등 5명은 내년 2월 말까지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진행하는 교내·외 진로취업 프로그램과 정부 청년고용정책 및 청년 취·창업 관련 정책 등을 SNS 중심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진로취업 프로그램 참여와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관련 프로그램의 질 관리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대학일자리본부는 서포터즈 학생들과 월 1회 간담회를 통해 활동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진로취업 정보 제공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우석대 이승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발대식에서 "우리 서포터즈들이 각자의 끼와 재능을 접목해 교내·외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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