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교육 오픈플랫폼 ‘쌤(SSEMM)‘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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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교육 오픈플랫폼 ‘쌤(SSEMM)‘ 런칭
  • 김서윤 기자
  • 승인 2021.09.0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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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교육 오픈플랫폼 ‘쌤(SSEMM)‘을 개발한 노스타일 주식회사가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개발 및 등록을 완료하고 ‘비대면 모바일강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쌤(SSEMM) 교육 강의 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으로 화면녹화 강의영상을 촬영한 후 분류별로 강의를 쉽게 등록할 수 있게 하여 누구나 교육 컨텐츠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습자는 학원이나 과외를 하지 않고도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 강의 서비스를 비대면, 모바일로 수강하도록 서비스를 구현했다.

쌤(SSEMM)은 기존 인터넷 강의서비스와는 달리 강의를 단원별로 구성할 수 있으며 해당 과목 전체를 들어야 하는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제거했다. 즉 단원별로 강의를 만들어 등록할 수 있고 학습자는 자기에게 필요한 단원만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의 효율화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학습자는 [강의신청 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강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과목을 학습내용으로 강의하는 강사들은 해당 내용을 알림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 짧은 시간동안 많은 강사들의 강의 제공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쌤(SSEMM)의 학습자는 기존의 강의 제공 서비스와 강의요청을 통해 내가 부족하거나, 이해 안되는 부분의 강의를 전국의 전문 강사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본 강의 서비스와 더불어 저렴한 비용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팬더믹의 영향으로 보수적인 교육산업이 크게 4가지 패러다임으로 변화되고 있다. 학습자 본인에게 맞는 1:1 맞춤형 교육으로 개인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학습과 멘토링이 가능한 초연결화 시대로의 확대되고 있으며, 교육과 ICT의 융합, 마지막으로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학습 컨텐츠의 쉽고 빠른 생산을 특징으로 보고 있다.

국내 에듀테크의 시장 규모는 약10조원 이상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모바일 학습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과 비슷하게 향후 모바일 맞춤형 학습 산업도 크게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쌤(SSEMM)은 학년별 과목별 학습 및 기타 다양한 분야의 강의 제공과 더불어 강의신청 서비스, 교육관련 최신뉴스, 학습 커뮤니티 및 고민상담 등 최고 수준의 비대면 모바일 학습 인프라를 통해 초등학생부터 중등, 고등, 대학생과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학습 및 교육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학습자의 학습 컨텐츠 소비 및 이용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습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노스타일주식회사는 “국내 교육 시장의 온라인 플랫폼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새로운 플랫폼의 수요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나 여전히 오프라인 교육 방식과 기존 대형업체 인터넷강의 서비스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비대면 모바일 서비스와 재능이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강의를 만들어 등록함으로써 본격적인 교육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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