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컴투스 등 주요 게임사 '인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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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컴투스 등 주요 게임사 '인재 채용'
  • 이명진 기자
  • 승인 2021.08.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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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개발자 영입을 위해 공격적인 연봉 인상 경쟁을 펼쳤던 게임업계 인재 쟁탈전이 하반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넥슨은 인턴십을 통해 정규직과 동일한 급여 수준인 연봉 5천만원과 복지 제공, 개인별 맞춤 성장 프로그램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며 인재 확보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잡코리아가 주목 할 만한 게임업계 채용공고를 정리해 발표했다.

▲넥슨이 신입, 경력 직원을 채용 중에 있다. 모집 분야는 Private Cloud 엔지니어, 웹 프로그래머, 솔루션 개발자, 플랫폼 개발자 등 다수로 각 부문별 채용 마감 기한이 상이하며, 경력직의 경우 채용 완료시까지 모집한다. 채용 직군 별 지원자격과 우대사항, 경력 여부 등 자세한 내용은 넥슨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최근 선보인 ‘블레스 언리쉬드 PC’로 국내외 게이머 관심을 사로잡은데 이어 하이엔드급 신작 MMORPG 개발에 착수하며 게임 개발 부문을 비롯한 시나리오 제작, 이펙트/FX연출, 배경 원화 등 다방면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개발, 기획, 그래픽 디자인 등 총 12개 직군에 걸쳐 신입, 경력 지원을 상시 채용하고 있다. 직군 별 자격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잡코리아 및 게임잡, 네오위즈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컴투스는 프로그래밍, 아트, 마케팅, 기획 등 전 부문에 걸쳐 상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컴투스의 글로벌 흥행 IP인 서머너즈 워, 낚시의 신 등 다양한 성공 프로젝트들과 새로운 신규 프로젝트들을 만들어갈 새로운 인재를 모집한다. 잡코리아 컴투스 채용 페이지에서는 컴투스 복지 이야기가 담긴 컨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신규 프로젝트 ‘마이쿠키런’의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서버 개발자와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3년 이상의 경력자이며, 서버 개발자의 경우 백엔드 인프라 구축 및 관리 등을 맡게 되며,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신규 서비스의 웹 프론트엔드 개발 등을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모집 내용 및 지원 자격은 데브시스터즈 채용 사이트와 잡코리아, 게임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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