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현대모비스·기아차·카뱅 등 새해 주요 대기업 채용 시작
상태바
삼성전기·현대모비스·기아차·카뱅 등 새해 주요 대기업 채용 시작
  • 이명진 기자
  • 승인 2021.01.15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 새해를 맞아 주요 대기업에서 인재를 채용한다.

삼성전기·현대모비스·기아차를 필두로 카카오뱅크, 현대중공업그룹, GS건설 등에서도 신입 및 인턴사원 그리고 IT개발자 모집에 나섰다.

삼성전기에서는 5급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업무로는 제조공정(생산직), 안전환경직(방재센터)이며, 근무형태는 교대근무이다. 안전환경직의 경우 대형운전면허 자격증 소지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제조직 온라인 적성검사(PC)> 면접이후 3월 중으로 입사가 결정된다. 지원서 접수마감은 오는 18일(월) 9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삼성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고객경험 전략·기획 및 생산기획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데이터 전략 글로벌 확산 수행, 글로벌 웹사이트 플랫폼 구축 및 온라인 커머스 기획, CEM 기획, 생산관리체계 및 전략기획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은 오는 17일(일)까지다.

현대모비스는 상반기 인턴을 모집 중이다. 모집부문은 차량용품 신차·양산 품질 서비스, 경영혁신 기획, 안전환경, 인사 및 교육 등이며, 근무지는 서울 역삼이다. 공통 지원자격으로는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인턴실습 후 전환평가를 통해 입사가능자, 공인영어성적 보유자이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19일(화)까지이며, 서류전형 이후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영어면접 포함)을 거쳐 인턴사원을 선발한다.

한편, 카카오뱅크, 현대중공업그룹, GS건설에서는 IT 개발자 인재 모집에 나섰다. 카카오뱅크에서는 금융IT개발자 및 서버개발자 대규모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모집부문은 금융IT개발(코어뱅킹, 금융정보개발), 서버 개발자(서비스개발/고객플랫폼)이다. 영입프로세스는 서류전형> 코딩테스트전형> 1차 실무진 전형> 2차 면접전형> 처우협의>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GS건설에서는 Application 개발자를 모집 중이다. 입사시 App 및 Web Service r개발, IoT기기 연동 기능개발을 맡는다. 공통 지원자격은 App/Web 개발 관련 분야 5년 이상 경력소지자, 공인어학성적 보유자, 프로그램 개발 기술 보유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면접전형은 실무, 영어테스트, 임원면접 등이 예정됐다.

끝으로 현대중공업그룹에서는 AVIKUS의 연구개발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이달 18일까지 컴퓨터 비전 리서치 엔지니어, AI 백엔드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AI플랫폼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등 8개 부문에서 개발 및 연구직을 선발중에 있다. 근무지는 서울이며, 주요 자격요건 및 업무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