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취업률 발표,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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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취업률 발표,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최고
  • 백만석 기자
  • 승인 2021.01.14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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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취업률 - 성균관대 78.6%, 한양대 73.8%, 서강대 73.7%, 서울대 70.9%

유지취업률 - 서강대 93.3% 최고, 성균관대, 시립대, 고려대, 한양대, 연세대, 서울대 90% 이상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 알리미 자료에 따르면 전체 4년제 대학 취업률은 63.4%로 나타났다. 

이번 취업률 조사에서 성균관대학교는 78.6%취업률을 기록해 5년 연속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1위를 지켰다. 2위는 73.8%의 취업률을 보인 한양대가 3년 연속 2위를 수성했으며, 서강대가 간발의 차이인 73.7%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고려대 73.3%, 연세대 72.5%, 서울대 70.9%, 중앙대 72.4%, 한국외국어대 70.0%, 경희대 67.4%, 한국외대 65,2%, 이화여자대학교 63.4%의 취업률을 보였다. 

교육부 사진
교육부 사진


취업자의 근속여부를 알 수 있는 지표는 유지 취업률이다. 유지취업률이 높을수록 안정적인 곳에 취업했다는 뜻이다.

서울 11개 대학의 4차 유지취업률은 평균 89.6%로 지난해(88.26%)보다 1.4%포인트 높아졌다. 서울 주요 대학 출신의 취업자 10명중 9명은 취업후 1년이 지나도 계속 첫 직장을 다니고 있다는 의미다. 유지취업률(4차)이 가장 높은 곳은 서강대로 93.3%였다. 이어 성균관대(92.7%), 서울시립대(92.0%),고려대(91.9%), 한양대(91.0%), 연세대(90.6%), 서울대(90.4%) 등이 90%이상의 높은 유지취업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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