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대학일자리협의회 8개 대학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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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대학일자리협의회 8개 대학 업무협약 체결
  • 박주현 기자
  • 승인 2022.10.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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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에 있는 8개 대학(강남대학교,경희대학교,단국대학교,루터대학교,명지대학교,용인대학교,용인예술과학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이 10월 27일 용인대학교에서 용인지역 대학교 간의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이들 대학은 2022년 9월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를 출범하고 청년고용을 위한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용인시 일자리 사업 및 용인지역 대학연합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등 청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22년 11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는 용인기업분석경진대회를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주관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용인지역우수기업 분석을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일자리에 청년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초대 회장교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형렬 팀장은 “지역대학과 함께 지역 유관기관들도 힘을 합쳐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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