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크리에이터와 커피문화의 접목을 통한 커피문화산업의 발전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이하 COLiVE)는 ㈔한국커피협회(회장 김명섭 이하 KCA)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커피문화산업의 발전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기관별 장점을 살린 협업 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하기로 다짐하였다.
한광식 COLiVE 사무총장은 “본 협약을 통해 한국커피협회가 운영하는 자격검정과정의 노하우를 로컬크리에이터에 접목하여 COLiVE가 운영하고자 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자격과정의 개발과 운영에 도움을 받고자 하며, 지역에서 커피문화사업이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COLiVE는 전문대학 84개교가 참여하고 있는 전국단위의 평생직업교육협의체이며, KCA는 바리스타 자격과정(취득인원 31만명-2급, 2021년 기준)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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