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3년 연속 '전라남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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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3년 연속 '전라남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 박재현 기자
  • 승인 2022.06.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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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서 공모한 '2022년 전라남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목포대학교가 3년 연속 선정되었다.

 

당 사업은 전남에 주소지를 둔 청년에게 해외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국제적 직무역량 및 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한 청년고용 촉진 사업이다.

목포대에서 진행하는 '2022년 전라남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의 지원자격은 △최종학년 재학생(2023. 2월 졸업 예정자), △졸업생(2022. 2월 및 8월 졸업자) 이며, 올해 2월 이전 졸업자 별도문의(전공경력 필수)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남도인 전남.광주.수도권 소재 대학생이다.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총 24명을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연수생은 △항공료(130만원 이내), △스폰서비, △J1비자 발급비, △영어교육비, △보험료 전액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기업매칭 후 J1비자를 통해 1년간 전공 관련 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최동오 목포대 인재개발원장은 "목포대가 3년 연속 '2022년 전라남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은 그동안 지역 청년의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성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해외 취업의 영역을 확대하여 많은 청년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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