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박근호)는 지난 6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취업 정보를 제공하였다.

박람회는 56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구인 구직 매칭을 한다. 관계기관을 통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정책 안내도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과 취업상담도 열렸다.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박람회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차량(온버스)을 제공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펄 현장에서 현장 면접 코칭을 진행하였다. 부대행사로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잡케어서비스 등 취업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현재,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인문사회관 학생성공센터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센터 안에 별도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를 희망하는 강남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은 고용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상담창구를 통해 전문상담사와 1:1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