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청년 문해력 UP’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청년 문해력 UP’을 펴냈다.
디지털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단순한 독해력을 넘어 ‘실용적 사고력’으로서 문해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화영 저자의 ‘청년 문해력 UP’은 청년들의 취업, 직장 생활, 사회적 소통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문해력 향상서로, 국내 최초로 문해력을 네 가지 핵심 역량(핵심 정보 파악력, 맥락 이해력, 논리 구조화력,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으로 구분한 L-CODE 모델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화영 대표는 대학과 기업 현장에서 문해력 기반 실천 교육을 꾸준히 이어 온 교육자로, 이번 저서를 통해 청년들이 겪는 말하기, 글쓰기, 듣기를 비롯한 소통의 문제를 루틴과 훈련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디지털 시대의 문해력 개념부터 자소서·면접 대비 전략,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기술, 문해력 루틴 설계까지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하루 3줄 요약, 말의 이면 듣기, Before & After 문장 개선 등 실전 연습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이론서가 아닌 ‘문해력 실습 워크북’에 가깝다. 특히 자기 진단 도구와 맞춤형 루틴 설계법은 청년 독자들의 능동적 학습을 돕는다.
‘청년 문해력 UP’은 생각은 있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돌파구가 될 책이며, 문해력이 곧 일머리이자 관계머리인 시대, 이 책이 청년들에게 경쟁력 있는 삶의 도구가 될 것이다.
‘청년 문해력 UP’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