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2022 경기남부 대학연합 지역거버넌스 워크숍 성료

2022-12-16     서설화 기자

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경기 남부지역 내 총 11개 대학(강남대,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오산대, 평택대, 한국외국어대, 한경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과 연합하여 ‘2022경기 남부(U11) 대학 연합 워크숍’을 16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회의장에서 진행하였다.

이 날 워크숍에는 강남대 이형렬 팀장, 성결대 임영규 팀장, 수원대 박순종 팀장, 안양대 허지현 팀장, 오산대 정대진 팀장, 평택대 박철영 팀장, 한경대 정소영 팀장, 한신대 이헌준 팀장, 한세대 서명철 팀장, 협성대 이재현 과장 등의 취업관리자와 각 대학의 취업실무자들 3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인앤잡, 링크스타트, HR벨류, 엘리트코리아, 맥시머스 등 기업들의 임원진도 자리를 함께 했다.

지역 거버넌스 워크숍은 올해 사업 성과에 대해서 공유하고, 내년도 연합 사업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추진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한신대 이헌준 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참석자 소개, ▲ 수원대 유준일 팀장의 취업사업 사례발표,  ▲ 2023년 지역거버넌스 연합체계 계획논의,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 대학연계 거버넌스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연합 워크숍에 참석한 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헌준 팀장은 “11개 대학이 연합하여 정기적인 모임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하며, “내년에도 청년들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취업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 남부지역 내 총 11개 대학(강남대,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오산대, 평택대, 한국외국어대, 한경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의 취업담당자들은 'U11 협력체'를 구축하였다. 'U11 협력체'는 대학 간 연합하여 청년들을 위해 양질의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정기적으로 연합하여 취업 프로그램, 박람회, 교육사업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