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송뮤직-신구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산학협력 MOU 체결
뮤직 콘텐츠 전문 지식재산권(IP) 개발사인 리틀송뮤직은 9월 23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리틀송뮤직 본사에서 오지지널 뮤직 콘텐츠 IP를 활용한 교육 및 비즈니스를 위해 특성화전문대학 신구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학과장 진필훈)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를 통하여 신구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는 대한민국 사진영상미디어 관련 학과 최초로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음악을 재학생 모두에게 제공하여 최고의 학습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다.
황하민 신구대 사진영상미디어과 교수는 “최근 영상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재료가 되는 마이크로 콘텐츠의 필요성 또한 이슈인데 그 중 단연 필수 요소이며 저작권 이슈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배경음악 분야를 해결해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학생들이 저작권 걱정없이 창작에만 몰두 할 수 있는 환경과 콘텐츠에 맞는 다양한 오리지널 배경음악 IP 로 더욱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되어 앞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리틀송 뮤직 박종오 대표는 “K-콘텐츠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교육과정 속에서 만들어진 결과물들을 졸업 이후 저작권으로 인해 활용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환경을 개선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시대에 저작권에 대한 부분들이 직간접적으로 교육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리틀송뮤직은 신구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배경음악이 필요한 교육기관에 안전한 오리지널 배경음원 IP 제공 및 다양한 교육사업, 지원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