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송 산업의 발전에 따른 항공유학의 필요성 [허헌의 항공뉴스](10)
항공운송 분야가 급격히 발전하던 시점에서 COVID-19로 인해 멈추었고 Boeing, Airbus 및 글로벌 항공 전문가들은 항공운송산업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시점을 3년 정도로 보고 있다. 그러나 해당 시점에서 항공운송산업은 다시 급격히 발전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COVID-19가 안정화되면 수많은 사람이 항공기를 통한 해외여행을 계획할 것이다. 항공 여객 수요의 폭발적 증가로 COVID-19이전 보다 많은 상업용 항공기가 필요해질 것이다. 그렇다면 이에 따른 항공산업 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매년 높아지는 취업난으로 인해 진로 문제를 고민하고 걱정하는 고등학교 졸업자와 대학생, 성인 그리고 자녀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담하는 학부모들에게 안정적이며 미래에 비전 있는 항공 분야 전문직종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하고 싶다. 최근 국내·외 항공기가 중·대형화되고, 항공 운항 횟수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조종사, 항공 정비사, 항공 승무원에 대한 수요가 매년 급속히 증가하였다. 특별히 국토교통부에서 항공 전문 인력을 계속해서 양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하는 등 항공산업은 국내 주요산업이다.
이에 맞추어 국내 교육 뿐만 아니라 저렴한 교육비와 바로 항공사에 투입 가능한 해외 취업에 관해 설명을 하고자 한다.
필리핀 클락에 위치한 혹슨항공대학교는 팬더믹이 끝나면 입학생과 편입생을 모집을 할 예정이다. 혹슨항공대학교는 1950년 설립해 현재 68년 된 명문 학교로 항공 분야에서 세계적 항공사인 독일의 루프트한자 항공사와 싱가폴항공엔지리어링(SIAEP)과 MOU를 체결해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 글로벌항공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까지 학교에서 직접 지도하고 있다.
혹슨항공대학교는 유명 항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해외연수 과정 및 취업 과정을 제공하는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면서 국내·외 항공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조종사 항공학교 과정으로는 알파 항공, 옵니항공, FAAT와 계약을 맺고 교육을 하고 있다. 항공승무원학과는 국적기항공사와 필리핀에 취항하는 아시아나항공, 진에어항공과 계약을 체결해 이론과 실습을 학교 차원에서 정규과정으로 지도하고 있다.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항공대학을 필요로 하는 학생은 필리핀에서 안전한 지역인 클락 경제특구에 있는 혹슨항공대학교에서 전문학사 또는 4년 학사를 이수할 수 있다. 특히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1년에 3학기 과정으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도 짜여있다. 이밖에도 EU 항공청에서 EASA 면장 취득과 미국항공청의 FAA 면장취득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어소통 때문에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팬더믹이 끝나는대로 학생들이 신중하게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3박 5일 일정으로 사전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항공사 취업과 자격획득을 목표로 세계 항공 인재 수출의 최대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혹슨대학교, 입학과 편입에 관해서는 블로그나 상담 전화로 혹슨대학교 한국입학처에 전화(02-568-3111)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