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박명래 총장) 취창업지원센터는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했다.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 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다.

협성대학교 재학생 1명과 인천대학교 2명으로 구성된 ReLife팀은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플라스틱 개발을 통해 창업유망팀 300에 최종 선정됐다.

배일현 협성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센터장은 "창업유망팀 300에 최종 선정된 학생에게 지속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고, 재학생 대상의 다양한 창업교육프로그램과 실질적인 창업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창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