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가 졸업유예자, 졸업생을 위한 맞춤 취업솔루션, 네오챌린지를 4년째 운영하고 있다.

네오챌린지는 졸업유예자와 졸업생만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대학 중 아주대학교가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지역청년에게도 기회를 제공했다.

네오챌린지는 방학 중 진행되며 수료생의 누적 취업율이 75% 이상인 취업률과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재도전이 필요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현재 8기가 종료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1단계 – 스펙 진단, 패인분석, 컨설팅과정 설계 △2단계 - 트렌드/서류/면접/NCS 취업특강 △3단계 – 외부전문가의 맞춤 1:1 컨설팅(3회)으로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진행됐고, 참여자들의 사후 평가결과 만족 이상 평가가 100%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네오챌린지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체계적인 단계로 취업준비가 필요한 취준생들은 9기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