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챗봇을 작년에 도입을 했습니다.

   이번 주부터 저를 비롯해서 여러 명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업그레이드 된 챗봇 베타테스터를 하고 있습니다.

   창업지원, 자금지원, 전업재기지원,  재창업, 전통시장 활성화 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주요 업무별 챗봇 질문을 질문 168개를 추출해서 베타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요.

   챗봇도 단순 Q&A답변을 하던 시절부터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되어서

   다양한 질문을 더해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질문을 기계가 이해를 하고 분석을 하고 답변을 하는 것을 보면서

   까다로운 질문을 하면 답변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일 2시간 정도 질문을 하고 있는데, 다양한 채널에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에서, 스마트폰에서 질문을 하고 있는데 챗봇을 더욱 영리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하드 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2주간 베타테스터를 통해서 챗봇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추후 할 예정입니다.

   상담이 많아지면 물리적으로 상담사가 응대를 하기 어렵습니다만

   챗봇을 활용하면 단순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좀 더 세부적인 질문에 대한 응대까지 효율적으로 진행하여,

   챗봇이 기존 콜센터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더욱 발전을 하면 다양한 변화가 이뤄지지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