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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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업무 협약 체결
  • 최영석 기자
  • 승인 2020.03.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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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공헌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목적
왼쪽부터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이충재 위원장과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윤원식 센터장
▶왼쪽부터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이충재 위원장과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윤원식 센터장

지역발전 공헌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과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가 힘을 모은다.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공노총, 위원장 이충재)과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이하 GSCC, 센터장 윤원식)는 지난 12일 교대 강의장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조합원 역량강화와 교육’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 공헌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GSCC 김영건 원장, 심재우 CCO, 미디어노조 박용우 위원장, 직업훈련교사노조 김명수 위원장, 청소년 상담전문 이정기 위원, 5G선도 테라스타 포웰 박선숙, 양인환, 장진호 대표, KSR코리아 사이언스로봇 이환동 대표 등 기관 관계자 및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로써 두 기관은 앞으로 공공노총 내 산별노조의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 공급 및 직무역량 교육, 공공부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및 퇴직자를 위한 전직 교육, 미래 신직업에 대비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산별노조 발전을 위한 교육 사업 등과 관련하여 협력, 진행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식 후 기념사진
▶업무 협약식 후 기념사진

공공노총 이충재 위원장은 “4차 산업의 도래가 더 빨라질 것으로 이와 함께 공공노총은 어디로 향해 나가야 하는지 고민과 준비가 필요한 때”라며, “이번 협약식이 계기가 되어 공공노총 산하 노조들이 GSCC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시대 변화의 흐름에 맞춰나갈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GSCC 윤원식 센터장은 “공공노총 전 조합원들의 의식구조가 스마트하고, 창조적 노동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GSCC 프로그램이 그 역할을 다하겠다”며, “개인의 발전은 물론 노조전체가 일취월장 할 수 있게 단계별로 벽돌 한 장씩 쌓는 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노총은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복지노동, 공공안전, 국가민주화, 경제민주화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SCC는 창의력 개발 · 미래역량교육 · 두뇌발달 영재교육 · 수리과학 창의교육 지도사 교육과정 등 스마트 인재양성 분야를 망라하여 취업과 연계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인재양성 전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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