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NHN고도, 전자상거래분야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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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NHN고도, 전자상거래분야 창업 지원
  • 한지수 기자
  • 승인 2020.02.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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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이 NHN의 커머스 자회사인 NHN고도와 전자상거래분야 창업 지원에 나선다.

창업진흥원은 지난 20일 서울 NHN고도 사옥에서 창업진흥원 김광현 원장, NHN고도 이윤식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자상거래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예비창업자와 기존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공공·민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진흥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해 창업진흥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창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분야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전자상거래 분야 시장 진출을 창업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필요하며, 이를 보다 내실있게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윤식 NHN고도 대표는 “NHN고도 및 산하 교육기관 고도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는 한편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는 중”이라며 “창업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과 관련 분야 창업 교육지원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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