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CJ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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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CJ그룹!
  • 서설화
  • 승인 2019.07.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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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지원자 중심 채용,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 핵심가치인 ONLYONE정신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에 CJ가 차지했다.

2019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 TOP10을 인크루트가 조사한 결과 2019년 대학생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그룹은 CJ㈜가 차지했다.

총 25.2%의 득표율로 총 25곳 중 최다득표 기업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대학생들로부터 꾸준한 선호도를 증명했다. 올해는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4명 중 1명꼴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특히 여자 대학생으로부터 인기가 높았다. CJ를 선택한 이유 중에서는 성장 개발 가능성과 비전이 가장 많았다.

올해 총 참여자 1468명 중 대학생 회원 929명의 응답을 참고했다. 조사대상은 2018년 회계 결산 결과 매출액 기준으로 분류된 150개 코스닥 시장 등록 기업 중 그룹 지주사 홀딩스 등 25곳이다.

CJ그룹을 대학생이 가장 입사하는 싶어하는 기업으로 꼽은 이유가 무엇일까?
첫째 CJ그룹의 지원자 중심 채용, 둘째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도, 셋째 CJ그룹의 핵심가치인 ONLYONE정신을 꼽아보았다. 세 가지 이유를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CJ그룹 이재현 회장
CJ그룹 이재현 회장

 

이유 1. CJ채용 - 직무 중심 채용•지원자 편의성 강화

CJ그룹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절차는 서류 전형, CJ종합적성검사(CAT•CJAT), 실무•임원진 면접과정을 거친다.

공개 채용의 특징은 크게 △글로벌 인재채용 확대 △직무 중심 채용 고도화 △지원자 편의성 제고로 나눌 수 있다.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CJ는 해외 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신입공채 비중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직무 차별화 면접
직무에 딱 맞는 인재 선발을 위한 ‘직무 차별화 면접’도 시행된다. ‘직무 차별화 면접’은 직무별 특성에 따라 면접 방식을 달리하는 CJ만의 독자적인 제도다. 예를 들어 CJ ENM 오쇼핑 부문은 MD 선발 시 상품을 기획해 발표하는 ‘상품오디션’과 피면접자가 면접자에게 역으로 질문하는 ‘참여형 면접’이 결합된 ‘크리에이티브 MD면접’을 실시한다.

인턴십 면접
 ‘인턴십 면접’은 직무를 직접 체험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어필하고, 회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점에서 지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에 따라 기존 CJ ENM E&M부문 제작PD, CJ푸드빌 프랜차이즈영업 등에 이어 CJ ENM E&M부문 브랜드디자인, 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MD 등에 대해서도 ‘인턴십 면접’을 적용할 계획이다.

AI 챗봇서비스, 지원자 중심 채용문화
업계 최초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AI챗봇서비스 ‘CJ지원자도우미’를 선보인 CJ는 지원자 중심의 채용 문화를 강화한다. 올해는 ‘AI 챗봇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24시간 입사 관련 문의에 답변해준다. 모바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직무 소개영상 ‘잡티비(JOB TV)’를 영어와 중국어 버전으로도 제작해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덜어줄 계획이다. 해당 영상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 관계자는 “CJ는 인재제일(人才第一)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유능한 인재 확보와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올해는 채용규모를 전년 대비 10% 이상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택배를 전달하고 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택배를 전달하고 있다.


이유 2. CJ 문화 - 육아대디∙워킹맘 전폭지원

CJ그룹은 인재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2000년 대기업 최초로 직급에 관계없이 서로를 '님'으로 부르는 ‘님 문화’와 복장자율화를 도입했다. 최근 임직원들의 워라밸을 보장하고 기본적인 ‘패밀리 케어’가 가능하도록 하여 국내 기업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CJ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자녀 돌봄 단축근무제 & 유연근무제
CJ 임직원은 <신생아 돌봄 근로시간 단축제>를 활용해 생후 3개월까지 1일 2시간 단축 근무가 가능하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은 <자녀입학 돌봄 근로시간 단축제>를 통해 최장 1년간 1일 1시간씩 단축근무 할 수 있다.
<자녀입학 돌봄휴가>는 2~4월 중 최대 4주까지 1회 분할사용이 가능하다. <유연근무제>는 맞벌이 부부의 자녀 등∙하교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출근 시간대를 기존 오전 8시~10시에서 오전 7시~11시로 확대했다.

남성임직원 높은 호응
남성 임직원은 자녀 출산과 함께 2주 배우자 출산휴가(유급)에 이어 2시간 단축근무제를 사용하여산모와 자녀를 3개월간 충분히 돌볼 기회를 갖게 된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에도 입학 후 1년간 출근시간을 오전 7시로 조정하고 1시간 단축근무제를 활용해 오후 3시에 퇴근할 경우 아이의 방과후를 챙길 수 있게 됐다.

모성보호를 위한 제도
난임 시술 직장인 가운데 상당수가 진료 시간을 확보하기 어렵다. 난임 시술을 받는 여성 임직원이 1회 7일간 최대 연 6회까지 사용할 수 있는 <난임휴가>(유급)를 신설했다. 또한 임신 중 유산기가 있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일을 쉬어야 할 경우 최대 10개월까지, 분할 사용이 가능한 <임신휴직>(무급)도 새롭게 시행된다.

[표1] CJ그룹 주요 조직문화 혁신제도

CJ CGV에서 관람객들이 영상을 보고 있다.
CJ CGV에서 관람객들이 영상을 보고 있다.

 

이유 3. CJ가치 – ONLYONE정신의 실천

CJ인들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최초, 최고, 차별화의 ONLYONE정신을 실천하며 도전을 지속해왔다. CJ의 창조적 다각화, ONLYONE 정신, 그리고 창의적 기업문화로 이어지며, 우리의 문화를 더 넓은 세상,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CJ그룹은 식품&식품서비스, 생명공학, 신유통,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인프라 등 5개 부문으로 분류하여 각 계열사를 두고 있다.

식품&식품서비스(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부문은 CJ그룹의 출발점으로 한식 세계화의 선두에서 글로벌 식문화를 창조한다. 생명공학(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 부문은 R&D 투자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 최고의 바이오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신유통(CJ대한통운,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부문, CJ ENM 오쇼핑부문) 부문은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는 글로벌 유통 강자로 도약하고자 한다. 엔터테인먼트&미디어(CJ ENM E&M부문 , CJ CGV, CJ파워캐스트, CJ Hello) 부문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새로운 한류를 전파한다. 인프라(CJ대한통운 건설부문,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 부문은 최상의 공간과 스마트한 IT서비스로 새로운 고객 경험과 가치를 창조한다.

CJ그룹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Great CJ'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전 세계인의 Lifestyle을 선도하는 글로벌 생활문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다. CJ그룹의 채용, 문화, 가치 등을 살펴보니, 앞으로도 대학생이 꼽은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매년 유지될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CJ그룹에서 김장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CJ그룹에서 김장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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