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 입학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케어’로 맞춤형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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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대, 입학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케어’로 맞춤형 인재 양성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10.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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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중심의 전문가 육성 대학인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는 재학생들을 위해 입학과 동시에 체계적인 진로 목표를 세우고, 전공 역량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 이후 졸업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원스톱 케어’를 통한 차별화된 취업 지원과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자율개선대학’ 선정 등 현재의 서일대는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교육의 내실을 다지면서 명품 전문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 입학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케어’ 서비스
서일대는 개인별 맞춤 진로·취업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단계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그 첫 번째 단계로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비전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진로비전 캠프는 최신 트렌드 분석 및 직무분석, 자기분석, 대학생활 로드맵, 시간 관리의 중요성 등을 지도함으로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이고, 진로와 취업에 관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한다.

진로탐색 및 설계를 시작했다면 다음 단계는 전공취업특강 등을 통해 취업기초 다지기가 시작된다. 바로 전공과 관련해 개인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준비해야할 사항들을 특강을 통해 파악하고 필요한 자격증 등을 취득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서일대는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취업지원팀’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취업 교육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지원팀은 취업 및 아르바이트를 주선하고 진로와 관련된 책자 제공, 학과별 정보 제공 및 취업전형 경진대회, 특강, 인턴십 등으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무에 필요한 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이 개인별 역량을 강화하고 실전 취업 준비에 돌입하면 마지막 단계인 ‘취업역량강화스쿨’을 통해 맞춤형 지원이 시작된다.

취업역량강화스쿨은 입사서류 작성법, 성공적인 면접 방법, 일대일 맞춤형 취업지도 등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게 된다. 취업역량강화스쿨은 상·하반기 채용시점에 맞춰 전학과를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이 남아있다. 바로 ‘취업역량심화스쿨’이다. 취업역량심화스쿨은 취업역량강화스쿨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취업역량강화스쿨을 이수해야만 참여가 가능하다. 

■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 ‘취업역량심화스쿨’

차별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일대가 2019년 2학기 취업역량심화스쿨을 운영한다. 11월 중 5주간 진행되는 취업역량심화스쿨은 앞서 10월 운영한 취업역량강화스쿨을 이수한 학과를 대상으로 핵심만 뽑은 취업 전략 비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또한 실습 위주의 워크숍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취업관련 강사 및 전·현직 인사담당자를 초빙해 전문 컨설팅을 통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①이력서 ②면접 ③이력서+면접 ④자신감+이력서 ⑤자신감+면접 등 5가지 유형이 있으며, 유형에 맞춰 △전공맞춤형 입사서류 작성법 △1분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시뮬레이션 △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 직무/역량 면접 & 피드백 △취업 성공사례를 통한 동기부여 강화 등 실전용 취업교육 및 트레이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취업역량심화스쿨을 통해 희망 기업이나 직무에 적합한 입사지원서를 완성하고, 면접에 대한 실전감각을 익히면서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일대학교와 SU대학일자리본부가 단계별 취업프로그램인 취업역량강화스쿨, 취업역량심화스쿨을 공동으로 기획하여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전략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편, 1974년 개교한 서일대학교는 공업계열, 인문사회계열, 자연계열, 예체능계열 26개 학과로 6,0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창의·융합·인성을 갖춘 대학’이라는 비전으로 첨단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우수한 교수진을 비롯해 체계적인 이론수업과 내실 있는 실습교육으로 전문지식 뿐 아니라 기초소양과 인재 양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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