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와 이공계 별도로 치른다, 포스코 PAT [인적성 합격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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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와 이공계 별도로 치른다, 포스코 PAT [인적성 합격 Tip]
  • 박주현 기자
  • 승인 2022.11.1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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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인적성검사는 PAT(POSCO Aptitude Test)로 불린다.

기존에는 언어능력, 수리능력, 공간/도식능력, 상식 으로 4개 영역으로 구성되었으나 2020년 상반기부터 직무에 따라 인문사회계와 이공계로 분리하여 시행중이다. 계열별로 각각 인문사회계 5영역(언어이해/자료해석/문제해결/상황판단/사무지각) 이공계 5영역(언어이해/자료해석/문제해결/상황판단/공간지각) 으로 구성되어 있다.

PAT는 코로나 이후로도 꾸준히 대면으로 진행 중이다. 시험장에서는 아날로그 시계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한 영역이 끝나면 별도로 쉬는 시간 없이 바로 다음 영역이 진행된다.

삼성, LG, SK 등 기업의 인적성검사에 비해선 난이도가 평이한 수준이라는 후기가 많지만 기출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것이 좋다.  


2021년의 출제 경향

출제 유형별 경향


◆적성검사(80분)

1. 언어이해(20문항/15분)

▷독해: 주제·제목 찾기, 내용 일치, 적절한 반응 찾기, 반박하기 등

▷언어추리 및 언어구사: 제시문을 바탕으로 논리적 추론 
 

2. 자료해석(20문항/15분)

▷자료계산 및 변환: 제시된 공식을 활용해 표나 그래프의 수치를 올바르게 변환

▷자료해석: 자료의 해석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파악
 

3. 문제해결(20문항/15분)

▷대안 탐색 및 선택: 제시된 상황과 정보를 활용. 문제 해결에 필요한 사고력 평가

▷자원관리: 시간·물적·인적자원과 관련된 정보를 활용한 문제 해결

▷규칙 추론 및 적용: 제시된 도형의 변화로 규칙 파악, 제시된 규칙을 도형에 적용

 

4. 상황판단(20문항/15분)

▷업무상황 및 조직이해: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상황 제시 후 가장 바람직한 해결방법 선택

 

5. 사무지각(인문계)(20문항/10분)

▷문서점검 및 오류탐색: 제시된 문자 찾기, 자료 비교

▷응용사무지각: 전산화된 상품 관리능력 검증

 

6. 공간지각(이공계)(20문항/10분)
▷평면도형: 펀칭, 패턴 찾기, 전개도 문제

▷입체도형: 단면도, 투상도, 블록 결합 문제
 

◆인성검사(80분)

▷PART 1(40분): 각 문항에 대해 예, 아니오로 대답
▷PART 2(40분): 7개의 선지 중 자신과 가장 잘 맞는 유형 선택

 

포스코 인재상

▷실천 -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매사에 결단력을 발휘하며 남보다 앞서 솔선하는 인재
▷배려 - 겸손과 존중의 마인드로 상생을 실천하고 희생과 봉사의 자세를 추구하는 인재
▷창의 - 본연의 업무에 몰입하여 문제에 주도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인재


경영이념과 비전, 행동강령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With Posco

▷행동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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