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상욱)는 지난 7월 20일(수) 경기남부 대학연합 취업관계자(한신대, 강남대,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대, 한국복지대, 한국외대, 한세대, 협성대, 총 12개교) 및 전략산업 인사담당자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역청년 취업률 향상을 위한 원활한 협업을 위해 경기남부 대학연합 협의체와 반도체 전략산업 인사담당자와 만남의 날로 개최한 행사에는 평택지청과 노사민정협의회, 해군2함대 관계자와 ㈜에이블, 주식회사 에이치티솔루션, ㈜진로지스, ㈜인화이엔지, 주식회사 하나로넷의 기업 관계자를 포함한 총 43명이 참석하였다.

이 행사는 이헌준 한신대학일자리플러스 팀장의 사회로 △개회사, 내빈소개, △김상욱 한신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의 환영사 △김봉구 평택고용센터장의 축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사업소개 및 영상시청 △기업소개 및 간담회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상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 및 관계기관, 군 취업관계자와 인재 수요처, 특히 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 인사관리자들이 함께 모여 전략산업 취업활성화를 위해 소통하는 의미있는 행사이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인재양성과 산업육성의 성과가 경기 남부권에서 전국으로 확산되어가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사에서 밝혔다.

김봉구 평택고용센터장은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반도체 관련 분야를 육성해 세계가 주목하는 반도체 인재들이 오산과 안성, 평택 지역 청년들에게 꿈을 주고, 반도체의 산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전략산업 인사담당자들과 원활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교류로 관련 산업 발전의 시발점이 한신대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축사에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