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기업분석> 코너에서는 채용을 진행중인 기업 정보와 최신 트렌드, 경쟁사 소개 등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기업 분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삼양식품
삼양식품이 2022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분야는 ▲HR ▲법무 ▲전략운영 ▲마케팅 ▲해외영업 ▲생산 ▲개발 ▲재무 등으로 인턴 선발자는 2개월 간의 인턴 경험을 진행한 뒤,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서류전형 마감은 27일(수) 오후 2시이며, PT 면접과 실무진 면접, 최종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채용전형
서류전형 - PT면접 - 실무진면접 - 최종면접 - 인턴진행(2개월) - 평가 후 정규직 전환
서류전형
서류전형은 삼양식품그룹에 적합한 역량을 갖추었는지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판단한다.
면접전형
면접은 PT면접과 실무진 면접, 최종 면접으로 이뤄지며 PT면접과 실무진면접은 해당 일에 교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PT면접은 주어진 과제를 바탕으로 실시하게 되며 실무진 면접은 직무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현업 부서와의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면접은 인성과 적성을 보기 위한 평가로 임원면접으로 진행된다.
채용 연계형 인턴십
2개월 간의 인턴십 진행을 통해 평가를 진행한다.
채용담당자가 전하는 입사를 위한 TIP
도전적인 마인드
삼양식품은 불닭 브랜드와 함께 전략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한계를 뛰어넘고자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직무 기초 지식 쌓기
원하는 직무에 대한 기초 지식을 미리 갖추고 있다면 해당 지원 분야에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식품 산업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기본 배경지식이 풍부할수록 삼양식품을 이해하고 주어진 업무에서 본인의 풍부한 재능을 펼칠 수 있다.
* 채용 시 중점을 두는 부분
삼양식품은 신입 채용의 경우 직무에 대한 기본 지식과 모집 요건을 갖춘 지원자들을 우선순위로 선발하고, 경력 채용은 전문성과 조직에 잘 융화될 수 있는 인성, 업무 추진력, 기획력, 혁신적인 사고 등을 선발기준으로 삼고 있다.
인재상
지덕일치 인재
식품 산업과 정신성 산업을 주도할 지식과 덕성을 갖춘 지덕일치의 인재
혁신적 행동의 인재
경영 혁신과 기술 혁신으로 기업을 이끌어 갈 인재
미래 지향적 인재
식품 산업의 선진화, 정보화, 다양한 시대를 이끌 수 있는 진취력을 갖춘 인재
최신 트렌드 모아보기
삼양식품, 내달 초 ‘스마트 팩토리’ 밀양공장 준공
삼양식품 밀양공장은 수출 제품 생산을 전담하는 스마트 팩토리다.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하는 친환경 공장이자, 생산부터 품질 검수, 물류에 이르기까지 첨단 자동화 설비와 공정을 적용해 생산효율을 극대화했다.
삼양식품 밀양공장은 지상 5층, 지하 1층의 연면적 6만9801㎡ 규모로 본격 가동되면 연간 최대 6억 개의 라면을 생산하게 된다.
첨단의 최신 공장인 만큼 건물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 적용해 외벽 두 개 면에 설치한 924개 패널을 통해 연간 760가구가 사용하는 전기량 생산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194톤을 저감할 수 있다.
또한 삼양식품 밀양공장은 공장 내 전력, 조명, 공조시스템 등 공장자동화관리시스템(BMS)을 적용했고, 제품 주문에서 완성 단계까지 모든 생산 활동 최적화하는 생산실행관리시스템(MES)을 비롯해 실시간 재고 관리 등 물류 정보 제공 및 조절이 가능한 창고관리시스템(WMS)도 도입한다.
경쟁사
오리온
2021년 기준, 오리온은 세계적인 제과산업 전문지 '캔디인더스트리'가 발표하는 '2022 제과업계 글로벌 톱100'에서 작년보다 두 단계 상승한 12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1위이자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2015년 처음으로 국내 1위 기업에 오른 후 4년 간 1위를 지켰다. 비록 2019년, 경쟁회사인 롯데제과가 1위를 탈환했지만, 이듬해 다시 1위를 탈환하여 지금까지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국내에서 유일무이하게 소재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모두 생산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가진 종합식품회사다. 경쟁사는 제품별로 다르지만 보통 대상, 풀무원, 오뚜기, 동원F&B 등이 있다. 특히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놓고 식품 업계의 영역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대형마트, 편의점, 음료업체, 외식업체 등 다양한 기업이 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