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교육부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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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교육부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선정
  • 박경민 기자
  • 승인 2022.01.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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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가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부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과제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교통대는 지역혁신센터가 이 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3년간 사업비 19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앞서 1단계 사업에 참여해 2019~2021년까지 264개 기관·기업에 장비 활용 3만5262시간을 지원하고 교육훈련 358시간, 논문 게재 41편, 특허출원등록 30건 등 성과를 냈다.

특히 열-전기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사업은 국내외 열-전기 에너지 소재·부품 분야 전문가 그룹과 성과 교류와 기술자문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최적화된 연구시설을 조성했다.

또, 장비에 대한 기초 이론과 활용 기법, 분석·평가 등 숙련된 전문인력을 투입해 전문 분석시스템을 구축했다.

센터 관계자는 "에너지 및 기계 소재·부품 관련 보유장비를 활용해 융복합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소재·부품 표준화와 측정분석의 교차검증을 지원한다"며 "장비 사용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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