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전문대 LINC+ 사업 평가서 호남·제주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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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전문대 LINC+ 사업 평가서 호남·제주권 1위
  • 홍예원 기자
  • 승인 2021.12.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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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직무대행 문용규)가 최근 실시된 전문대학 LINC+사업(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종합성과 평가에서 호남·제주권 참여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문대 LINC+사업(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유형)에 참여한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5년 동안 LINC+사업을 운영해왔던 전주비전대는 ▲산업체 요구에 따른 직무분석을 통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및 공동 운영 ▲사회맞춤형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 ▲지역사회와 협력 강화를 통해 취업률 향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문용규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종합성과 평가에서 그동안 꾸준히 키워 왔던 우리 대학의 역량이 그대로 반영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LINC+사업 및 혁신지원사업 (1유형)이 올해가 마지막인 만큼, 앞으로 진행될 LINC 3.0 사업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비전대는 지난 10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유형) 2차 년도 연차평가 및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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