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분야서 일할 청년 인턴 20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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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분야서 일할 청년 인턴 200명 뽑는다
  • 홍예원 기자
  • 승인 2021.12.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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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문화유산 산업분야에 취업하려는 청년들의 관련 경력을 지원해줄 인턴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인턴 지원사업'은 문화유산 분야 청년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 문화재청이 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인턴 200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 1월 21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인턴 운영기관의 공모를 받는다.

인턴 운영기관의 공모 참여요건은 문화재 보존관리·활용·기획과 관련한 공공 및 민간사업장이다. 기관 및 대표자의 국세·지방세·4대보험 미납, 금융기관 채무불이행 등 기타 법령 위반으로 사회적 물의가 없는 곳이어야 하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정부기관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인턴 참여자격은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의 문화유산 관련 분야 취업을 준비 중인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로, 인턴 운영기관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최종 선발된 청년 인턴은 6개월간 해당 기관에서 문화재 보존·관리·활용 관련 실습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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