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 중화中華’ 신간 출간
상태바
‘중국문화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 중화中華’ 신간 출간
  • 이명진 기자
  • 승인 2021.12.22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그루가 출간한 ‘중국문화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 중화中華’ 표지

도서출판 북그루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의 미래를 밝히는 신간을 2022년 1월 1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 저자 겸 한·중 교류 친선대사 이창호 작가가 집필한 ‘중국문화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 중화中華’가 바로 그 책이다.

중국은 한족과 55개 소수 민족으로 이뤄진 다민족 국가다. 중국에서는 공인된 56개 민족 외에도 다양한 민족이 존재한다. 오늘날 중국에서는 중화민족이라는 단일민족 만들기를 하고 있지만, 문화적으로는 여전히 다양하다. 중국은 지역마다 문화가 다르고, 민족마다 특색이 다르다.

이 책, ‘중국문화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 중화中華’는 찬란한 중국문화, 중국 역사, 중국 문화와 음식, 중국 여성과 가족제도의 변화, 중국인의 의식, 중국인의 가치관, 소수 민족의 문화를 한 권에 정리해 ‘중국’이라는 실체에 대해 보다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2022년을 ‘한·중 문화 교류의 해’을 맞아 중국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고자 해 독자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