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거버넌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단위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Ajou Nice한 만남」으로 지역 고용서비스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1년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로스쿨이 진행하는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지원 사업’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훈련생들의 교육이 종료 된 후 취업역량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기획하였다.

프로그램은 2021년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준비 특강을 실시하고 이후 1:1 개별 서류 및 면접 컨설팅을 다회기로 실시하여 훈련생의 취업역량 제고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면접 준비 특강에서는 훈련생들이 경력단절 여성임을 고려하여 퍼스널컬러 기반의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훈련생들의 자신감 회복 및 취업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특강 및 개별 컨설팅에 총 47명(중복포함)이 참여하였으며 훈련생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었다.

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Ajou Nice한 만남으로 수원지역의 삼일상업고등학교와 MOU 체결을 유지하고 일회적 행사성 프로그램이 아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의 수요에 맞춰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12월 21일, 12월 22일 양일간 3학년을 대상으로 ‘자기 이해와 강점 찾기’, ‘이미지 메이킹’ 프로그램 계획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역량을 키워가고 취업 방향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청년의 니즈를 탐색하고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진로 설계 부터 취업 실전까지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 상담사의 상담을 제공하여 지역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더욱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