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24일 지역시민의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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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24일 지역시민의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문화행사 개최
  • 박경민 기자
  • 승인 2021.11.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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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충북혁신도시 시민의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해 <문화의 밤> 행사를 11월 24일 한국소비자원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침체된 지역사회 문화예술계를 지원하고, 혁신도시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소비자원과 충청북도가 뜻을 모아 공동 주최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충청북도 출신의 예술가로 구성되어, 가수 요요미, 김산하양과 댄스팀 트레블러 크루가 공연을 했고,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접종 완료자 등만 행사 참석이 가능하게 했다.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시민의 코로나 우울 극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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