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1년도 제12기 야구심판 양성과정 12월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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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1년도 제12기 야구심판 양성과정 12월 개강
  • 홍예원 기자
  • 승인 2021.11.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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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1년도 제12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을 12월 3일 개강한다.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진행되며 8주간 총 128시간의 교육으로 구성된 일반 과정이다.

일반과정은 19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백신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 12월 3일 개강일 기준)만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일반과정 130명으로 수료자 전원에게는 KBO, KBSA,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일반과정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하여 KBO 및 KBSA 심판 채용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

입학원서는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7일 오후 6시까지로 마감 당일 도착 분까지만 유효하며 방문 및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 후 1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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