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기업분석] 네이버, 신입 개발자 수백 명 하반기 공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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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기업분석] 네이버, 신입 개발자 수백 명 하반기 공채 진행 중
  • 홍예원 기자
  • 승인 2021.11.08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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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기업분석> 코너에서는 채용을 진행중인 기업 정보와 최신 트렌드, 경쟁사 소개 등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기업 분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네이버

네이버가 올 하반기 세자릿수 규모의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공채는 기술 직군 통합으로 입사 후 개인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 직무 수요에 따라 프론트엔드(FE), 백엔드(BE). 안드로이드앱, ios앱 개발 등의 직무에 배치된다.

네이버는 글로벌 ICT 기업으로 한국 최대 검색포털 네이버를 서비스하며 모바일 메신저 라인, 동영상 카메라 스노우, 디지털 만화 서비스 네이버웹툰, 메타버스 서비스 제페토 등을 서비스한다. 또한, 인공지능,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미래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플랫폼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세계 각국의 수많은 이용자와 다양한 파트너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채용절차

개발 서류전형 ▶ 전화 면접 ▶ 1:1 기술 면접 ▶ 인성 면접

설계(디자인)  서류전형(포트폴리오) ▶ 1차 면접 ▶ UXDP ▶ 인턴십

콘텐츠&서비스 서류전형 ▶ 12hr Camp ▶ 인턴십

경영지원 서류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 ▶ 인턴십

 

최신 트렌드 모아보기

네이버, '역대 최대 116개 개발자 강연' 데뷰(DEVIEW) 24일 개최

네이버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DEVIEW) 2021’을 녹화 영상 공개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14회차를 맞은 데뷰(DEVIEW)는 기술 공유 컨퍼런스로 다양한 기술 분야의 개발자들이 해당 분야의 최신 유행과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네이버랩스유럽, 라인과 경영통합한 Z홀딩스, 아시아와 유럽의 우수한 연구자들이 합류 중인 ‘글로벌 AI 연구벨트’ 등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무대를 넓혀 가고 있는 네이버 개발자들이 참가한다.

강연은 역대 최대인 116개로 구성했으며 웹, 백엔드, 모바일, 클라우드, 머신러닝에 이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하이퍼스케일AI, 메타버스까지 영역까지 폭넓은 기술 주제를 다룬다.

올해는 네이버 각 기술 부서들이 직접 개발자 밋업과 온라인 채용 상담 등을 진행하는 라이브 부스(LIVE BOOTH)도 함께 운영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개별 부스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네이버, 물류 IT '테크타카'에 후속 투자

네이버 D2SF가 지난해 시드 투자를 진행한 물류 IT 스타트업 '테크타카'에 후속 투자했다.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금은 125억원 상당으로 뮤렉스파트너스, 미래에셋캐피탈, DSC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테크타카는 데이터 기반의 통합 물류 IT 플랫폼 '아르고'를 개발했다. 커머스 관리 시스템(CMS), 주문 관리 시스템(OMS), 창고 관리 시스템(WMS), 운송 관리 시스템(TMS) 등 이커머스 물류에 필요한 여러 IT 시스템들도 자체 개발했다. 이들 시스템은 아르고 플랫폼 상에 유기적으로 연계돼 상품 등록부터 주문, 배송까지 모든 단계의 데이터가 자동으로 연동된다.

이미 테크타카는 마켓컬리, 삼영물류, 팀프레시 등 다양한 물류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양수영 대표를 포함한 테크타카의 창업진은 쿠팡, UPS 등에서 물류 IT 프로젝트를 이끈 경험을 갖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를 발판 삼아 테크타카는 채용에도 적극 나서 기술 개발과 사업 운영에 한층 더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기업정보

회사명 네이버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6 네이버 그린팩토리

홈페이지 https://www.navercorp.com

주요서비스 온라인 검색포털,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주요사업 온라인 광고 및 콘텐츠 사업

해외 계열 법인 일본, 미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외

매출액 5조 304억 원 (2020년)

전체인력 4,103명 (본사 기준, 2020년 기준)

 

경쟁사

카카오

카카오는 국내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포함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 중인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이다. 광고, 게임, 뮤직, 커머스, 검색, 송금, 결제, 쇼핑, 동영상, IP 비즈니스 등의 다채로운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구글

구글은 소프트웨어, 기술, 인터넷, 광고, 미디어 모두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발전했다. 구글은 전세계 검색시장의 91.8%를 장악하고 있으며, 컴퓨터와 모바일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키워드 광고 서비스인 구글 애드워즈(AdWords)와 구글 애드센스(AdSense), 모바일 서비스인 구글 애드몹(AdMob) 등은 광고주들에게 최적화된 타깃팅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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