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브리핑] 누리호 첫 발사, 최종 성공까지 '한 걸음' 남았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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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누리호 첫 발사, 최종 성공까지 '한 걸음' 남았다 外
  • 홍예원 기자
  • 승인 2021.10.22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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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잡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한 주간의 사회·경제 이슈를 간단히 정리하는 이슈브리핑  코너를 시작합니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뉴스를 통해 이번 주(10.18~22)의 주요 소식을 알아보세요.

누리호 첫 발사, 최종 성공까지 '한 걸음' 남았다

누리호가 21일 17시경 발사돼 이륙, 로켓 분리, 페어링을 제거한다는 당초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더미 위성을 태양정지궤도까지 안착시키는 것에는 실패해 100%의 목표 달성을 하지는 못했지만 추후, 2차 발사에서 100% 성공할 가능성을 높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리호는 정부가 2010년부터 3월까지 총 1조 9572억을 투자해 국내 발사체 기술로 발사한 액체로켓으로, 이번 발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미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일본, 인도 등에 이어 자체 기술로 원하는 시기에 1t급 중대형 위성을 우주로 보낼 수 있는 우주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우주기술을 민간에 이전해 우주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라며, "2024년까지 민간기업이 고체연료 발사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민·관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나로우주센터에 민간 전용 발사장을 구축해 발사 전문산업을 육성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콘텐츠, 커머스 견인'

네이버가 3분기(7~9월) 동안 매출 1조 7273억 원, 영업이익 3498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습니다. 매출과 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로,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습니다. 특히 콘텐츠는 웹툰과 스노우 등 글로벌 사업의 성장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60.2%, 전분기 대비로는 27.2% 증가한 184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웹툰은 전년 동기 대비 79%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고, 스노우 역시 글로벌에서 카메라 서비스 및 제페토의 성장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방황하던 쌍용차, 새 주인 후보에 '에디슨모터스'

쌍용자동차가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한 지 7개월 만에 전기버스 제조업체 에디슨모터스가 새로운 주인으로 떠올랐습니다. 쌍용차 인수전에 에디슨모터스와 이엘비앤티(EL B&T)가 참여했지만 법원이 이엘비앤티를 자금조달 증빙 부족으로 평가 제외하면서 에디슨모터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입니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은 “에디슨모터스는 세계 어느 기업과도 경쟁할 수 있는 전기차 제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에디슨모터스의 전기차 기술을 쌍용차에 접목해 2022년까지 10종, 2025년까지 20종, 2030년까지 30종의 신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도체 부족에 자동차 생산 '13년 만에 최저'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여파로 3분기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1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업계에서는 당초 9월에서 10월 사이에 반도체 수급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차량용 반도체 기업들의 생산 기지가 밀집한 동남아 국가들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공장이 셧다운 되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판도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수정 등으로 부족한 특정 반도체 부품 대신 다른 부품으로 바꾸는데 빠르게 성공한 테슬라는 올해 3분기 24만 1300대를 출고해 분기 기준 최대 출고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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