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창업에 꿈을 둔 청년들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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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창업에 꿈을 둔 청년들 돕는다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9.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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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내달부터 충무창업큐브 다목적갤러리에서 카페 창업과 인터넷 판매 창업에 꿈을 둔 청년들을 위해 '카페 창업 과정'과 '오픈 마켓 창업 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카페 창업 과정은 내달 1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8회 과정으로, 강의는 대림대학교 바리스타 교수이자 오르막커피아카데미 대표인 이혜주 바리스타가 맡는다.

이번 강의에서는 창업에 필요한 체크리스트와 상권조사, 마케팅 수업을 비롯한 필수적인 이론 수업과 에스프레소 추출과 라떼 아트, 다양한 카페 음료 만들기 등의 실습도 진행된다.

또 창업의 성패를 가르는 자신만의 카페 콘셉트과 강점에 대한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픈 마켓 창업 과정은 내달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6회 과정으로 인터넷비지니스업체인 씨티렉스 웹개발팀 최수현 강사가 맡는다.

이번 창업교육은 만 19세~만 39세의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충무창업큐브 블로그(blog.naver.com/cubestup)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창업과정은 27일, 오픈 마켓 창업과정은 내달 7일까지 신청이 마감된다. 모집인원은 각각 20명, 25명이다. 보다 궁금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중구청 도심산업과(3396-55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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