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대학나노혁신사업 선정…서울대, 한양대, 대구경북과기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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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대학나노혁신사업 선정…서울대, 한양대, 대구경북과기원 등
  • 권수연 기자
  • 승인 2021.10.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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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br>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서울대·한양대·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울산과기원(UNIST)·전북대·광주과기원(GIST)을 대학나노인프라 혁신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나노인프라 혁신사업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나노분야 연구·산업 수요에 대해 대학 나노인프라 시설·장비 고도화를 바탕으로 개방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글로벌 이슈인 반도체 기술개발·인력양성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앞서 지난 6월25일부터 Δ서울·경기·인천 Δ강원·영남 Δ호남·충청·제주 등3개 권역을 대상으로 30일 이상 공고를 진행했다. 이후 접수된 제안건에 대해 Δ과제수행 계획 Δ연구자의 역량 Δ기존 팹시설의 준비 정도 Δ개방형 서비스 및 인력양성에 대한 경험과 의지 등을 두 차례에 걸쳐 평가해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인천 권역에서는 서울대와 한양대가, 강원·영남 권역에서는 대구경북과기원과 울산과기원이, 호남·충청·제주 권역에서는 전북대와 광주과기원이 선정됐다. 각 컨소시움에는 향후 3년간 총 27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해당 대학들은 향후 3년동안, 보유하고 있는 나노팹 시설·장비를 고도화 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당 권역의 연구·산업 관련 팹시설 이용수요를 개방형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번에 선정된 6개 대학은 기존 6대 국가나노인프라 기관들과 협력하여, 각 권역별로 지역나노인프라 협력체계를 갖추고 해당 지역의 연구, 산업, 인력양성 수요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대학나노인프라혁신사업과 나노인프라연계지원사업은 지난 4월 수립된 제5기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의 나노팹고도화 정책을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이 기존 국가나노인프라들과 역할을 잘 분담해 지역의 나노반도체 분야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인력난 해소 등에 많은 기여를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국내에 산재된 나노인프라 역량을 통합·연계해 공동 지원하는 원스톱서비스 시스템 구축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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