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과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종해)이 대전 원도심에서 ‘청년이 만드는 도심의 내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2021년 청년리빙랩해커톤으로 진행된 현장설명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1차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40개 팀이 참여했다.
현장설명회에 앞서 대덕구청 내 청년벙커에서는 특강이 진행됐으며, 대덕구 오정동 상생하우스 및 창의공작소로 이어진 오정동 코스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대 LINC+사업단은 이번 현장특강 및 현장답사를 통해 2021 청년리빙랩해커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시재생 및 청년정책 아이디어 실현에 대한 실제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대전대 LINC+사업단 안경환 교수는 “리빙랩이란 실제 현장에서 연구하고, 아이디어를 사용자와 함께 만들고 실현하는 것”이라며 “이번 현장설명회는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 LINC+사업단과 선문대 LINC+사업단이 공동 진행 중인 2021년 청년리빙랩해커톤은 대전과 충남 아산지역의 사회 문제 및 청년정책 등을 해결할 리빙랩을 주제로 기획됐다.
저작권자 © 뉴스앤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