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 등 게임업계 채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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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 등 게임업계 채용 소식
  • 홍예원 기자
  • 승인 2021.03.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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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의 인재확보 열기가 뜨겁다. 주요 게임사가 파격적인 연봉 인상을 제시하며 인재 쟁탈전에 나서고 있다. 이달 초 넥슨이 전 직원 연봉을 800만원씩 인상한 데 이어 넷마블, 게임빌•컴투스도 연봉을 800만원 일괄 인상했다. 여기에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25일 개발직군 연봉은 2천만원, 비개발자 연봉은 1천5백만원 일괄 인상한다고 밝히면서 게임업계 인재 확보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먼저 ▲넥슨이 신입, 경력 직원을 채용 중에 있다. 모집분야는 게임프로그래머, AI엔지니어, 메시지플랫폼개발, 기획, 보안서비스 등 다수로 각각 채용 완료시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모집내용 및 지원자격은 넥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래프톤이 QA, TECH, 경영, IT/인프라, 아트, UX/UI 등 전 부문에 걸쳐 상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채용 직무별로 지원자격과 우대사항, 경력 여부 등이 상이해 자세한 내용은 게임잡 상세공고 페이지 및 크래프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이 두자릿수 규모의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신작 모바일게임 쿠키런:킹덤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 이끌 인재를 대거 영입, 조직 규모와 역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버, 클라이언트, 데이터분석, 기획, 디자인, 아트, QA 등 총 12개 직군에 함께 할 인재를 모집 중에 있다. 직군별 인터뷰 및 자격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게임잡 상세공고 페이지 및 데브시스터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트릭스터모바일 및 팡야모바일에 함께 할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먼저 트릭스터 모바일에 함께 할 서버 프로그래머, 배경 원화가, 픽셀아트 디자이너, 컨텐츠/시스템 기획자, 이펙트 디자이너,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운영툴 개발자를 모집한다. 팡야모바일과 함께 할 인재로는 DBA, 3D애니메이터를 모집한다. 지원자격과 우대조건은 모집 분야별로 상이하다.

게임잡에 따르면 앞선 기업들 외에 쿡앱스, 컴투스, 그라비티, 위메이드 등도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주요 게임사 채용공고는 게임잡앱 및 게임잡(www.gamejob.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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